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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(ETF)가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그레이스케일을 제외한 9개의 ETF가 보유한 비트코인 수가 20만 BTC를 넘어섰다.
K33 리서치에 따르면 9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목요일 마감 기준 총 20만 3811 BTC(약 12조 6492억 원)를 보유했다.
이는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인 2천 100만 BTC의 약 1%에 해당하는 양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19만 BTC보다 많고 테더의 6만 6465 BTC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.
블랙록의 IBIT는 8만 BTC 이상을 보유하여 선두를 달리고 있고 피델리티의 FBTC는 6만 8천 BTC로 그 뒤를 잇고 있다.
블룸버그의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(Eric Balchunas)는 X를 통해 블랙록의 IBIT와 피델리티의 FBTC가 지난 30년 동안 출시된 5,535개 ETF 중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자금을 유입시켰다며 이는 매우 이례적이고 과소평가되었다고 밝혔다.
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ETF 전환 이후 총 운용자산은 61만 9천 BTC에서 약 25%가 감소하여 현재 46만 9천 BTC를 보유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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